'90년대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pixabay ___답지 않은 세계 홍정수 지음, 부키 펴냄 ‘M들도 Z들도 동의하지 못하는데 오로지 X세대나 86세대 출신 윗분들께서만 노래를 부르는 '요즘 MZ세대'는 그래서 너무나 모순적이다. 애초부터 한 덩어리가 아닌 '30년 범위의 젊은이들'을 한 데 납작하게 눌러 버렸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정작 우리가 공유하는 속내와 생각들은 감춰지고, 우리의 차이점은 흐려진다.그런 세태에 질려 버린, 별로 다정한 성격이 못 되는 91년생은 'MZ 세대론'의 ...
[지데일리] MZ세대는 기성 세대를 답답한 꼰대라고 한다. 이 세대를 기성세대는 자기들만 아는 이기적인 세대라 한다.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그저 무시하고 외면할 뿐이다. 이에 반해 기성세대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생각하기 마련이고 자신들로선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의 선택에 훈수를 두거나 참견을 자주한다. 90년생을 규정하는 많은 이론들은 학술적으로 접근하다 보니 평균적인 90년생이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단순한 현상만을 부각할 뿐 배경을 제대로...
삽질하면 어때 박연 지음, 세미콜론 펴냄 저자는 다양한 시도를 해 왔고 그만큼 다양한 실패와 성공을 거듭했다는 뜻이다. 저자는 그 과정을 ‘삽질’이라 칭한다. 흔히 삽질은 별 성과 없는 헛된 일을 뜻하지만, 저자에게 삽질은 도전의 증표이자 성장의 발판이다. 이 책의 제목 ‘삽질하면 어때’는 저자가 그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무수히 외쳐 온 다짐이자, 실패가 무섭고 두려워 시도조차 않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주문이다. 삽질하며 배우고 삽질과 함께 성장해 온 저자의 삶을 압축한 문장이라고 말한다. 어제는 비건...
[지데일리] 미래 모든 비즈니스의 가장 희소한 자원은 바로 ‘고객’이다. 동네가게부터 대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진정한 고객을 얼마나 많이, 오래 보유하고 있느냐가 사업의 생존과 번성을 좌우한다. 이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1인 창작가나 개성 있는 매장, 사업을 시작하려는 개인 사업자에게도 해당된다.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를 가진 대기업도 피해갈 수 없는 흐름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는 국가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스웨덴, 핀란드,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소위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들이...
[지데일리] 신한카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뉴노멀 경영전략을 모색했다. 신한카드는 17일 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전 임부서장이 함께 참여한 2020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 각 사업 그룹별 목표 및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업전략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및 각 지역본부 회의실 등 총 9개 포스트에서 화상시스템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동 사업전략회의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
[지데일리] 제자 번지가 공자에게 물었다. “인(仁)이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했다. 번지가 또 물었다. “지혜로운 것이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 했다. 번지가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자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곧은 사람을 등용하여 굽은 사람들 위에 놓으면 못된 사람들도 곧게 만들 수 있느니라.” ⓒ픽사베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대부분 기업이 따라가지 못한다. 디지털 혁명이 빠르게 전개되며...
[지데일리]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세계적인 캐릭터 ‘텔레토비’와 진행한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텔레토비 에디션은 1997년 영국 BBC에서 방송을 시작한 뒤 1998년 10월부터 대한민국에서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끈 캐릭터 ‘텔레토비’를 모티브로 한 의류 8종이다. 협업의 주인공인 텔레토비는 평화로운 동산에서 신나게 웃고 걱정 없이 뛰노는 모습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파오는 텔레토비들이 신나게 놀고 웃는 모습이 삶에 지친 어...
대학내일20대연구소 제공 직장생활에서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성실함’,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론‘책임감’이 꼽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전국 1970년생~1999년생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일과 동료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출생연도에 따라 90년대생, 80년대생, 70년대생으로 구분하여 세대별로 비교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대를 불문하고 신입사원에게 중요한 덕목으로 ‘성실함’을 1위로...